우리의 남은 날들을 지혜롭게 계수하며 살자!

신정 새해를 맞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흐르고 구정새해 임인년의 새해를 다시 맞이하였다. 한달 전 우리는 새해 소망을 가득담아 새해를 맞이하였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난 한 달을 충실하게 지혜롭게 잘 살아왔는가? 우리는 겸손하게 지난 시간들을 다시금 돌아보자,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게 빠르게 지나갔다. 우리는 나그네의 삶을 살다 가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여정을 아무 미련없이 살아가야 한다. 우리의 삶은 이승에서 영원한 것이 아니다. 인생은 끝이 있는 것이다. 한 순간에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후회하는 삶을 절대 살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과거에 매달리는 삶을 살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지난날을 거울로 삼고, 현실을 직시하며 미래를 향하여 충실하게 사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