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작가가 제작한 작품이라는 지적을 받은 전봉준 장군 동상이 철거되고 재건립된다. 녹두장군 전봉준 동상은 전북 정읍시에 있으며 동학농민군 시대정신을 담아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염원과 위엄을 담은 작품으로 교체된다고 한다.